하얀 백지위에 붓을 잡고 행복의 밑거름을 그리고져 눈 덮힌 하얀 세상위에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만 있답니다. 언제 부터인가 하얀 마음속에 체곡체곡 체워져가는 그리움의 순정이 겨울 땅속에 새삯을 준비하는 신비함 보다도 고귀하답니다. 더욱 강하게 움쳐리고 있는 감정은 폭팔 할것만 같은 뇌관을 겨울 흰눈이 억제하고만 있답니다. 순간 순간 이어지는 우연은 인연의 행복한 밑거름의 그림을 백지위에 아름답게 그려 가고만 있답니다. 따스한 햇살이 봄을 만들어 올때 백지위에 아름다운 그림은 자연속에 승화되어 짙은 향기로 감싸며 삶의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출처 : 소우주/정석현 . . . . . .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