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에 의해서 에테르는 폐기되었고 마이컬슨-몰리 실험이 에테르를 검출하지 못한 것이 그 증거라고 하죠. 그런데 사실은 마이컬슨-몰리가 예상한 빛의 간섭무늬 0.37의 1/20 내지 1/40 정도가 마이컬슨과 몰리에 의해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상값 0.37의 측정오차범위를 넘어서서 에테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지은거죠.
그런데 알고보니 빛의 간섭무늬 값이 0.37 이 아니고 약 0.004가 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컬슨과 몰리가 에테르를 검출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컬슨과 몰리가 에테르 검출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 간섭계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면 에테르를 검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