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게시판
의사 노스트라다무스(크리스천)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서기 A.D. 3797년사이까지 예언)
 크리스천(모레 주일)
 2016-03-11 12:36:31  |   조회: 3715
첨부파일 : -
1999년 8월(7월을 양력으로 고치면)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고 프랑스 국왕 앙리(Henry) 2세의 왕비 까트린에게 말했는데 공포의 대왕이 뭐냐고 하니까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했죠. 단지,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다음에 사람들이 비참하게 되었다고 대답했죠.

의사이자 기독교 신자 노스옹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에 지금부터 서기(A.D.) 3797년사이까지 예언을 했다고 말했죠. 또 편지에서 종교 지도자등이 자신의 글을 악마의 글로 치부할거라고 말했고 성경의 "하나님이 자신에게 해로움을 줄지도 모르는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말라."라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 글을 의도적으로 난해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끝날(End of Days)에 기독교 종파가 종말을 맞게 된다고 말했죠.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짐승)이 일으키는 최후의 대환란(3년반 대환란)-1260일,3년6개월,42달에 해당함-이 일어나기 직전에 하늘에서 작열하는 돌들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구세주,메시아)의 계시를 기록한 성경의 요한 계시록의 일곱가지 징조(세븐 사인)에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진다고 말한 것과 일치합니다.

바로 소행성이나 혜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지의 말미에서 하나님이 철막대로 우리를 벌한다고 했고 어떠한 동정심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아들 세자르에게 장수와 행복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편지를 끝맺습니다.
편지 쓴 날짜: 1555년 3월 1일

16세기에 의사이자 크리스천이었던 프랑스의 프로방스에서 살았던 미셸 드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가 아들 세자르 노스트라다무스에게 보낸 편지가 있죠. 노스트라다무스(프랑스의 몽펠리에 제1 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은 프랑스 국왕 앙리 2세의 정책자문등등)

노스트라다무스의 편지중에서......
"나는 세상의 불의함 때문에 입을 다물고 나의 저작을 포기하려고도 했었다. 내가 앞으로 닥쳐올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쓴다면 현재 권력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각 종파나 각 종교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진실이라 믿고 있는 것들과 이 사건들이 대단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를 비난할 것이다.

......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나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그대로 기록하지 못하고 비밀스럽게, 수수께끼처럼 묘사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장차 일어날 일들이 놀라기 잘하는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것은 모호하게 쓰여졌다.

그래서 학자나 현인, 권력자나 왕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보잘 것 없고 겸손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원한 하나님으로부터 예언적인 직감의 능력을 부여 받은 예언자들>도 이를 이해할 것이며, 이러한 예언의 직감에 의해서 사람들은 먼 앞날의 일들을 알게 될 것이다."
2016-03-11 12:36:31
223.38.28.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