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2 독일어 논문(월간<과학동아> 2005년 1월호,2005년은 특수상대론 발표 100주년을 기념한 세계 물리학의 해)이 특수상대론에 관한 기사에 보였는데 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E=mc^2 논문은 3페이지분량)
독일어는 잘 모르지만 수식은 세계공통의 언어이므로 알 수 있다. E=mc^2(E는 엠씨 제곱) 논문은 한글로 번역(영어로 번역된 E=mc^2 논문도 있음)되어 있다.(나는 도서관에서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독일의 물리학연보에 발표했던 5편의 논문중에서 주요논문을 몇년 전에 복사했음)
질량-에너지 등가원리인 E=mc^2 논문에서
H0 = H1 + [L/2*{1 - v/c*cosφ/루트(1 - v^2/c^2)} + L/2*{1 + v/c*cosφ/루트(1 - v^2/c^2)}]
= H1 + L/루트(1 - v^2/c^2)을 다음과 같이 고쳐야 한다. *은 곱하기를 의미, 여기서 L은 에너지(요즘은 E로 표현) v는 물체의 속도, c는 빛의 속도(광속도), 그리스문자φ(파이)인데 cosφ(코사인 파이)는 에너지의 각도
위식을 보기좋게 정리하면 H0 = H1 + L
자연스럽게 E=mc^2 논문에 나온 다른 수식도 수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mc^2 논문을 더 일찍 봤다면 몇 년전에 발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는 하군요.
제가 연구한 내용을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다가 젊은 나이에 뇌종양으로 숨진 막스 아브라함(양자역학의 아버지 플랑크가 가르쳐서 22살에 박사학위를 받음)에게 헌정합니다. (__)
전자기학에서 아브라함-로렌츠의 공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