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의 정론지로 거듭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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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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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김창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 김창준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일년 동안 흘렸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수확하는 풍요롭고 마음이 풍성한 가을에 전기 전자 전력 정보통신 건설 등 에너지업계 발전과 전문신문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전기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과 인터넷 일간지 에너지데일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실만을 기대하는 것은 망종의 생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매체 또한 본연의 소임과 사명을 다하지 않고 많은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린다면 우후죽순처럼 창간되었다 바람처럼 사라져가는 언론지의 뒤안길로 흔적만 남긴 체 소멸될 것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에너지 전문신문으로써의 굳건히 정상의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시대흐름에 한발 앞서서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 타 언론과의 차별화, 고객 옆으로 한발 다가서는 온유한 모습의 정보지로 여론을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산업신문은 전기분야 전문지로서 전력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력분야의 사건이나 관련사항을 심층적으로 보도함으로써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향후 전력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전기산업신문에 기대해 봅니다.

다양한 구성, 과감한 혁신을 통하여 가장 빠르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9월 20일자로 인터넷을 통하여 발행하는 “에너지데일리” 오픈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처음 창간했을 때의 초심으로 항상 정론을 앞세워 나간다면 전기산업신문과 함께하는 전기업계의 발전은 명약관화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날 맡은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듯이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제공과 정론지로서의 기술혁신을 통해 명실공히 에너지 종합 정론지로서 거듭 나길 기원 드리며, 다시 한번 전기산업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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