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소통과 상호 작용 통해 하나의 목소리 낼 것”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주유소협회 제23대 중앙회장에 유기준 회장이 선임됐다.
주유소협회는 27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31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유기준 회장을 한국주유소협회 제23대 중앙회장으로 선임했다.
유기준 신임 회장은 양궁장주유소 대표로 그동안 한국주유소협회 충청북도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기준 신임 회장은 “원활한 소통과 상호 작용을 통해 하나의 목소리로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주유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인 주유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입지를 더욱더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수지결산 승인의 건, 임원(회장, 감사) 선출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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