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6일 남양주시청에서 김환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 남양주시청복지국장,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비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2회차이며, 올해 4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원금은 예스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우수리를 기부하고, 그 2배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됐다.
김환 경영지원부문장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복지원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2016년부터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을 회사 3대 CSR 활동으로 선정하여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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