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경영전략회의… "국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가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달 28일 공단 본사(서울 가락동 소재)에서 임원을 비롯한 본사 및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된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업무 추진성과 극대화를 위한 혁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 등 5개 핵심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KOEM 드론 혁신성장 협의체 운영’ 등 6개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경영목표 및 경영전략을 재점검했다.
아울러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안전문화 소통 등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경영에 대한 당부 및 논의도 진행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 중심의 경영원칙 확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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