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야간쇼핑문화 확산용산전자상가가 오는 11월부터는 개점시간을 연장, 야간에도 쇼핑할 수 있는 상가로 변신한다.
서울전자유통은 최근 자사 직영매장은 물론 전자랜드내 모든 매장에 대해 오후 10시까지로 근무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저녁 8시만 넘으면 모든 전자상가가 문을 닫아 쇼핑을 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은 야간에도 전자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전자유통은 전국의 53개 직영 매장도 지역에 따라 근무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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