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7.17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권경영의 효율적‧지속적 추진 및 중요 의사결정 기구 역할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 참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5번째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 참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5번째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7월 1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 인권경영위원회는 2018년 10월 인권경영의 효율적이고 지속적 추진을 위해 설치됐으며, 인권경영 체계와 규범의 제정 등 인권경영에 대한 중요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 시행안과 ’18-’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기 CSI 프로그램은 한전기술이 협력사 대상으로 청렴‧상생‧인권 교육/서비스 등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