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작년에 ‘138억6490만toe’ 에너지 썼다”
“전세계 작년에 ‘138억6490만toe’ 에너지 썼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7.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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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9% 증가… 중국, 최대 소비국으로 전체 사용량 23.6% 차지
미국, 23억60만toe(16.6%)로 2위… 한국, 3억100만toe(2.2%)로 8위 기록
연료별로는 석유 46억6210만toe·석탄 37억7210만toe·가스 33억940만toe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018년 세계 에너지 총 사용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38억6490만toe(석유 환산톤)를 기록했다.

BP가 최근 발표한 ‘세계 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최대 에너지 소비국가로 전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23.6%에 해당하는 32억7350만toe를 사용했으며 미국이 2위에 해당하는 23억60만toe(16.6%), 한국은 8위인 3억100만toe(2.2%)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석유 46억6210만toe(33.6%) △석탄 37억7210만toe(27.2%) △가스 33억940만toe(23.9%) △수력 9억4880만toe(6.8%) △원자력 6억1130만toe((4.4%) △재생에너지 5억6130만toe(4.1%)를 나타냈다.

 

▲미국, 석유 최대 생산국이며 소비국

전 세계 석유 확인 매장량은 2441억톤으로 2017년 대비 2% 증가했으며 가채 연수는 50년이다. 베네수엘라는 최대 보유국으로 전세계 확인 매장량의 17.5%에 해당하는 480억톤의 석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146억톤(6.1%)으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2018년 세계 석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44억7430만 톤이며 미국이 최대 생산국으로 6억6940만톤(15.0%), 러시아는 세 번째 생산국으로 5억6330만톤(12.6%)을 생산했다.

2018년 세계 석유 소비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46억6210만톤이며 미국이 최대 소비국으로 9억1970만톤(19.7%), 중국이 6억4120만톤(13.8%), 한국은 1억2890만톤(2.8%)을 소비했다.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보유국

전세계 천연가스 확인 매장량은 196.9tcm으로 2017년(196.1tcm)과 거의 유사하며 가채 연수는 50.9년이다. 러시아는 최대 보유국으로 전세계 확인 매장량의 19.8%에 해당하는 38.9tcm의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3,867.9bcm이며 미국이 최대 생산국으로 831.8bcm(21.5%), 러시아는 두 번째 생산량인 669.5bcm(17.3%)을 기록했다.

2018년 세계 천연가스 소비량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3848.9bcm이며 미국이 최대 소비국으로 817.1bcm(21.2%), 러시아는 두 번째로 454.5bcm(11.8%), 한국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55.9bcm(1.5%)을 소비했다.

 

▲중국, 석탄 최대 소비국

전세계 석탄 확인 매장량은 1조547억820만톤이며 가채년수는 132.0년이다. 미국이 최대 보유국으로 전세계 확인 매장량의 24.5%에 해당하는 2502억190만톤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가 1603억6400만톤(15.2%)의 확인 매장량으로 2위이며 한국은 3억2600만톤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세계 석탄 소비량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37억7210만toe이며 중국이 최대 소비국으로 19억670만toe(50.5%), 인도는 2위로 4억5220만toe(12.0%), 한국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8820만toe(2.3%)로 5위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전년비 14.5% 증가

2018년 전세계 발전량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2만6614.8Twh이며 중국이 최대 발전량을 기록해 7111.8Twh(26.7%) 미국은 4460.8Twh(16.8%), 한국은 3.1% 증가한 594.3Twh(2.2%)를 발전했다.

전세계 연료별 총 발전량은 △석탄 1만100.5Twh(38.1%) △천연가스 6182.8Twh(23.2%) △수력 4193.1Twh(15.9%) △원자력 2701.4Twh(10.3%) △재생에너지 2480.4Twh(8.4%) △석유 802.8Twh(3.5%) △기타 153.8Twh(0.6%)로 집계됐다.

2018년 세계 석탄 발전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1만100.5Twh이며 중국이 최대 발전량을 기록해 4732.4Twh(46.9%), 러시아 177.5Twh(1.8%), 한국 261.3Twh(2.6%)를 발전했다.

2018년 세계 가스 발전량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6182.8Twh이며 미국이 최대 발전량을 기록해 1578.5(25.5%), 러시아는 521.5Twh(8.4%), 한국은 25.3% 증가한 160.4Twh(2.6%)를 발전했다.

2018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은 전년대비 2.4% 증가한 2701.4Twh이며 미국이 최대 발전량을 기록해 849.6Twh(31.5%) 러시아는 204.5Twh(7.6%), 한국은 10.0% 감소한 133.5Twh(4.9%)를 발전했다.

2018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2480.4Twh이고 중국이 최대 발전량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1.1% 증가한 634.2Twh(25.6%), 러시아는 1.3Twh(0.05%), 한국은 24.4% 증가한 21.9Twh(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