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우수기업’ 11위 차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공급망 부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나이어 일렉트릭은 가트너 선정 2019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에서 11위에 선정됐다. 또 산업 제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추진한 기업을 위한 가트너의 2019 공급망 혁신업체 어워즈에서 ‘2019 산업 제조 공급망 혁신업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 운영부문 수석 부사장인 무라드 타무드는 “이번 수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고객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성과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4.0 공급망’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할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이 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든 직원이 함께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하는 인재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으로 46개국에서 운영 중인 200개의 제조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로 이뤄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공급망에서는 8만6000명에 달하는 인력이 매일 26만 개의 레퍼런스를 관리하고 15만 개가 넘는 주문 라인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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