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 논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2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2019년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차 LP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중부지사 관할 지역 7개 LP가스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추석연휴 및 가을 행락철에 발생한 가스사고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비자가 올바른 가스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공급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 행락철에 사용자 취급부주의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급자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추가적으로 자체시설의 LP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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