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 과정(EOBS)' 수료
'제1기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 과정(EOBS)' 수료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8.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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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출 전문가 15명 양성… 해외사업 진출 첨병 역할 기대
사진은 '제1기 EOBS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과정 개강식' 모습
사진은 '제1기 EOBS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과정 개강식'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총장 안남성)와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법무법인 광장이 공동으로 개설한 '제1기 에너지 해외사업 전문가 과정(EOBS, Energy Overseas Business Specialist Program)' 수료식이 지난 22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원자력 Team Korea’ 전력그룹사와 ㈜유투엔지 등 중소기업, 그리고 국민은행에서 1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제1기 과정은, 에너지 해외 수출업무 실무 차원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개설됐다.

제1기 과정은 KINGS 교수 및 초빙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산업 시찰 및 세미나 등의 커리큘럼에 따라 지난 6월5일부터 8월22일까지 매주 1회, 총 12주간 진행됐다.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 ‘Nuclear Contract Tool Kit’ 단계별 접근 방법론을 기반으로 해외수출 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젝트 재원 조달(Project Financing)을 추가, 해외사업 개발, 계약관리 및 운영에 종사하고 있는 정부, 금융 및 에너지산업계 중견 간부들의 실무 능력 배양응 물론 세계 기후변화협약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한국원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15명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UAE 원전 수출 이후의 후속 원전 수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라면서 "재생에너지 사업,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등 전력 신사업 분야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첨병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