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3일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베스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30만원 상당 떡을 제공하고 가스안전 점검 및 추석 등 명절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 아울러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양병원에 대한 특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박희준지사장은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소외된 분들이 외로움을 느낄 시기다. 공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나눔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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