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보육원 방문 후원금 전달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 보육원을 방문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의 강릉보육원에 대한 후원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동 시설은 총 33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후원금 50만원 전달과 함께 시설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전인주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어 다행이 아닐 수 없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대아 등을 보호하고 있는 강릉 보유원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동안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할 경우는 033-652-7263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