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2호기 '5주기 연속 OCTF' 달성 기념행사
신고리원전 2호기 '5주기 연속 OCTF' 달성 기념행사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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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2171일… 국내 원전 최초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0일 3발전소 강당에서 ‘신고리2호기 5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소가 발전정지 없이 운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비, 운전, 관리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참석, 5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에 기여한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비를 제막, 축하 케이크 커팅 등의 기념행사를 가진 후 신고리2호기 주제어실을 방문해 교대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고리 2호기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총 2171일 간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을 달성, 국내 원전 최초로 상업운전 후 5주기 연속 무고장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한편 신고리2호기는 지난 4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 오는 11월14일까지 법정검사 및 주요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과 정비, 설비개선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