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미래형 태양광・ 미래형 재생에너지 제품 선보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미세먼지 잡는 태양광, 태양광 발전 블록 등 생활 속 미래형 태양광 제품과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ESS' 등 미래형 재생에너지 제품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와 '에너지 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협의회', '에너지 전환 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가 주관한 '태양광의 미래, 지역의 미래' 전시회가 국회 의원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 농촌, 환경, 건물, 운송, 교육, 프로슈머 등 총 12개 주제별 부스에서 혁신 기술을 적용한 재생에너지 제품이 일반에 선을 보였다.
특히 '칼라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미세먼지 잡는 태양광(스마트 솔라트리 시스템)',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태양광 발전 블록' 등 생활 속 미래형 태양광 제품과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ESS' 등 첨단 스마트 에너지 제품 등이 공개됐다.
또한 '원전 하나 줄이기',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등 서울의 대표적 에너지 정책을 홍보하고, 태양광 '가짜 뉴스'를 바로잡을 '태양광 지원센터' 홍보 부스도 별도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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