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플] 신창현 의원 “재생에너지 지역확산, 치열한 논의 필요”
[이슈&피플] 신창현 의원 “재생에너지 지역확산, 치열한 논의 필요”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1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에너지지분권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방안’토론회서 "갈등해결 노력"강조
신창현 의원
신창현 의원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재생가능에너지가 지역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치열한 논의와 함께 갈등 해결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16일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역에너지지분권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방안’정책토론회에서 “석유를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에너지 패러다임 구조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창현 의원은 “석유와 석탄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 에너지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원 사용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신기후체제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의원은 이어 “우리나라는 2030년에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를 현재보다 37%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면서 “이에 따라 여러 산업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같은 노력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3020계획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의원은 또 “최근 태양광설비 등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방식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며 “재생가능에너지가 지역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토론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신 의원은 이어 “정기국회에서 지역에너지분권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면서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은 더 나은 재생가능에너지 사회로 가기 위한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