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안도항·월호항 '어촌뉴딜300' S/W사업 착수
여수시 안도항·월호항 '어촌뉴딜300' S/W사업 착수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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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주민역량강화사업 27일까지 '나라장터' 입찰
여수시 안도항 전경 사진
여수시 안도항 전경 사진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7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여수시 안도항·월호항에 대한 어촌뉴딜 300 주민역량강화사업 입찰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소규모 항·포구의 현대화를 통해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어촌뉴딜 300‘의 소프트웨어 핵심 사업이다.

안도·월호항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크게 주민교육과 컨설팅, 홍보마케팅의 세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주민교육으로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핵심리더 교육, 시설물운영관리 교육, 주민참여경관개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 분야는 경관개선 협정 컨설팅, 사회적경제 및 공동체조직설립 컨설팅, 특화프로그램개발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그외, ▲홍보마케팅으로는 브랜드 개발, 홍보물 제작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안도항은 ‘편안한 기러기 섬, 안(安)도항’을 슬로건으로 총 사업비 108억원을 투자, 해양레저와 휴양·수산의 특성이 어우러진 복합형 어촌모델로 개발될 계획이다.

특히 안도항은 지난 5월 해수부 선정 8대 어촌뉴딜 선도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통합경관개념에 부합한 특화시설 배치와 소득창출 프로그램을 연계, 계획중이다.

화정면 월호항은 바다 삶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 생활어항의 특성을 살려 ‘달꽃낭만, 월호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로 휴양과 수산의 특성이 반영된 복합유형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수개월 간 진행된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기본계획에 담은 만큼 S/W사업도 내실화를 기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역주민주도의 운영관리와 인적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소득기반 성공모델로 거듭나는데 역점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