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3년까지 방제장비 '국산화' 한다
해양환경공단, 2023년까지 방제장비 '국산화' 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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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공 공동 방제장비 국산화 추진… 체계적 로드맵 수립 방침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7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에서 ‘방제장비 국산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을 포함해 관련 중소기업 3개 사(㈜성동마린, ㈜네오테크, ㈜아소아)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단과 중소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확대 ▲기획 R&D 공동 참여 ▲테스트베드 운영 및 검증 ▲국내·외 판로 개척 방안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상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사고현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방제장비를 국산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공이 함께하는 방제장비의 국산화 노력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방제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