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사업자 등 위촉… 가스사고 사례 전파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18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산업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중부지사는 관할 지역 내 도시가스, LP판매업체, 가스용품, 특정설비 등 총 8개 사업자 등을 위촉, 고객자문단을 구성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가스보일러 사고를 비롯해 다양한 가스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가스법과 산업현장과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고객자문단이 한국가스안전공사에게 바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주기적인 의견청취를 통해 상생협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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