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4차산업 기술 활용 안전관리 신기술 선도한다
서부발전, 4차산업 기술 활용 안전관리 신기술 선도한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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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 안전 분야 R&D 중점 추진
한국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가운데)이 중소연구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가운데)이 중소연구기업 관계자들을 초청,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24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 사옥에서 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과 중소연구기업 연구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 분야 기획 R&D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초부터 사내 직원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R&D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 과제 기획을 통해 최우선 연구과제 3건을 추진하는 등 안전 분야에 대한 R&D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부발전은 ▲드론 활용 고소·위험설비 점검 무인화 ▲안전 상황 영상관제 시행 등으로 위험노출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며,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 활용 안전체험장 운영 및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4차산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 해왔던 CEO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중소연구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기술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적인 R&D 과제를 중점 추진, 국내 안전사고 예방기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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