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자회사와 상생 발전
지역난방공사, 자회사와 상생 발전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9.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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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노사와 업무협약… 복지 증진 위한 10억 지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는 지난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 노사 및 지역난방안전 노사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자회사 직원의 생활 수준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내 근로복지기금 총 10억원 지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갑질 예방 및 근절 ▲일과 가정의 양립과 주52시간 근로제 준수를 위해 자회사 노사와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노사 공동 협약을 통해 모·자회사의 관계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복지기금이 없는 신설 자회사에 총 1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자회사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오늘 협약식은 모·자회사 노사가 공동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뢰와 소통,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자회사 노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등 상생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