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진흥협회 'KARA 2019 방사선진흥대회' 성료
방사선진흥협회 'KARA 2019 방사선진흥대회' 성료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0.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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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방사선 산업 육성 및 국내 산업체 상생 방안 논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는 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미래 방사선 산업 육성과 회원사 상생협력’을 주제로 'KARA 2019 방사선진흥대회'를 개최했다.

방사선진흥대회는 국내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현황을 재조명하고 방사선기술 관련 산업 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돼오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KARA 방사선진흥대회'에서 는 국내 방사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방사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방사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정부포상 및 협회장상 수여 등 식전행사와 미래 방사선 산업육성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기술사업화 및 해외 방사선 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정부포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은 새한산업㈜이 단체부문 수상기관으로, 개인부문에는 총 6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상(4점)도 수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사업화 및 해외 방사선 시장 진출 성공사례로 ㈜브이에스아이의 ‘방사선 핵심부품 기술사업화’와 ㈜큐라켐의 방사성 표지화합물 합성분야 일본진출 사례가 함께 발표됐고, 미래 방사선 산업육성에 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및 공청회도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기관의 우수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상담 등 기술 수요기업과 1:1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경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방사선 산업 성장을 위해) 방사선 기업의 발전과 신규 창업 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번 진흥대회를 기점으로 미래 방사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대 구축과 전략적인 실천 계획 수행을 위해 방사선 분야 종사자 모든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