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령 (前)한국형원전 개발책임자, 이경우 서울대 응용공학과 교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2019년 10월7일자로 이병령 (前)한국형원전 개발책임자와 이경우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교수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안위 위원은 상임위원 2명(위원장 및 사무처장), 비상임위원 7명(위원장 제청 3명 및 국회 추천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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