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8년 |
‘19.8월 |
9월 |
9.2주 |
9.3주 |
9.4주 |
10.1주 |
전주대비 |
휘발유 |
1,581.4 |
1,493.7 |
1,529.3 |
1,523.5 |
1,529.1 |
1,539.0 |
1,543.3 |
↑4.3 |
경 유 |
1,391.9 |
1,351.9 |
1,379.8 |
1,375.0 |
1,379.5 |
1,388.0 |
1,391.5 |
↑3.5 |
등 유 |
942.3 |
968.0 |
968.8 |
967.9 |
967.6 |
970.3 |
972.4 |
↑2.2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10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3원 상승한 1543.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3.5원 오른 1391.5원/ℓ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518.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59.3원/ℓ을 나타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자가상표로 경유 판매가격은 1366.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07.9원/ℓ으로 조사됐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상승한 1644.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01.0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상승한 1511.7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32.7원 낮았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7.9원 상승한 1485.8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9.6원 오른 1314.9원/ℓ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전주 대비 30.2원 상승한 1497.4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11.9원 오른 1470.4원/ℓ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 생산 능력 완전복구 발표 및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으며 미-중 협상 재개 및 이란 핵합의 관련 이란-유럽국가 간 갈등 지속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