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축사 - 한국전기공사협회 김 창 준 회장
■창간 1주년 축사 - 한국전기공사협회 김 창 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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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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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 정보전달 메신저 정착


전기계 정보전달 메신저 정착




한 세기를 마감하고 희망에 부푼 21세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창간된 지 1주년을 맞이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이 시대를 세계화와 지식정보의 사회라고들 합니다.

지식의 무한경쟁으로 인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지식의 생산은 우리가 실현해야 할 목표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의 목표달성을 추구, 성취하는 데에는 언론의 책무가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이에 부응해 전기계에 지식정보 전달의 메신저로서의 소명을 충실히 해온 데 대해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흔히, 언론을 사람의 중추신경에 비교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신속하게 앞서서 간파하고 전달함은 물론이고 항상 맑은 피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론에 종사하는 모두는 고도의 전문직으로써 아무나 할 수 없는 아무에게나 맡겨서도 되는 그러한 단순한 기능직이 아닙니다.

한국전기산업신문이 창간 1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전기계의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식정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한국전기산업신문사가 우리 전기공사업계와 더불어 더욱 더 융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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