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관련기관들과 해상풍력 발전 나선다
전기기술인협회, 관련기관들과 해상풍력 발전 나선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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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한해풍 등과 학술활동·기술교류 등 협력 합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0일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협회 김선복 회장, 한전 전력연구원 김숙철 원장, (사)시그레한국위원회 장재원 위원장, 한국해상풍력(주) 이봉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풍력분야 학술활동, 기술개발연구, 인력양성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창전력시험센터는 전북 고창군에 위치해 있으며, 30만평 규모의 국내 유일의 765kV급 송전시험설비를 시작으로 태양광, ESS 등 최대 규모의 신재생 시험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송·배전 전력설비 실증 시험센터다.

(사)시그레한국위원회는 1979년 시그레 한국 국내위원회를 창립한 이후 국내 전력산업 및 중전기분야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선도기술 접목의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산하 전문 연구회를 구성, 전문가 집단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기술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한국해상풍력(주)는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실현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정부가 수립한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에 의거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 및 시범단지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발전6사가 공동출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협약식에서는 해상풍력 관련 전기기술 정보교류, 전기기술인의 기술자문 협력, 해상풍력 등 관련 분야 학술활동 및 기술교류, 해상풍력 관련 기술개발 성과 홍보, 고창전력시험센터 및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방문 및 정보이용 협조 등 협약당사자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회 김선복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협회와 각 기관 간의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 국가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모든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