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7 |
‘18 |
10.2주 |
10.3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88.41 |
106.95 |
65.27 |
64.33 |
1.4↓ |
우 라 늄 |
22.20 |
24.66 |
25.09 |
25.02 |
0.3↓ |
철광석 (중국수입가) |
71.37 |
69.65 |
93.44 |
92.42 |
1.1↓ |
구리(동) |
6.166 |
6,523 |
5,680 |
5,725 |
0.8↑ |
아 연 |
2,896 |
2,922 |
2,357 |
2,451 |
4.0↑ |
니 켈 |
10,411 |
13,122 |
17,801 |
16,856 |
5.3↓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10월 3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04%P 떨어진 1526.55를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유가 하락 및 계절성 발전수요 둔화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64.3 3달러로 전주 대비 1.4% 내려갔다. 10월 3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1.7% 하락한 가운데 중국의 계절성 발전 수요 둔화로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0 달러 중반선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파운드당 20 달러 중반선에서 등락하면서 전주대비 0.3% 하락했다.
철광석은 중국 탕산시의 환경규제 강화 및 메이저 생산 확대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톤당 92.42 달러로 전주 대비 1.1% 내려갔다. 중국 탕산시에서 지난 15일 철강 부문 환경규제를 추가적으로 실시했고 3분기 Rio Tinto사의 Pilbara 지역 생산량이 전년동기 대비 5.8% 증가함에 따라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구리·아연은 미 달러 가치 하락 및 공급 이슈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미·중 무역 갈등 지속으로 중국의 9월 교역규모가 크게 축소됐으나 미 달러 가치 하락과 광종별 공급 이슈로 비철금속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