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부 홍보관, 오후 1시, 4시30분, 7시30분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4일 본부 홍보관에서 오후 1시, 4시30분, 7시30분, 총 3회에 걸쳐 영화 '엑시트'를 무료 상영한다.
재난 극복 영화 '엑시트'는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에 놓인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교 산악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영화 '엑시트'는 액션과 코미디가 한데 어우러져, 기존의 재난영화와는 차별화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 941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한울본부는 이 영화를 통해 최근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정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팀(☎054-785-29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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