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동북아 전력망 공급을 위한 역내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 홀에서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 실현을 위한 역내 재생에너지 잠재력 분석 및 상호개발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제4차 동북아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중국(중국 에너지연구소, 글로벌에너지연계협력기구), 일본(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 재생에너지연구소), 러시아(에너지시스템연구소, 모스크바물리기술대학교), 몽골(에너지부) 5개국 정부, 기업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포럼은 ▲동북아 전력망 공급을 위한 역내 국가 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과 협력 방안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기업 및 연구기관의 역할과 향후 도전과제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을 중심으로 동북아 전력망 공급을 위한 역내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력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전원 확대에 따른 간헐성 문제 개선 등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이 역내 국가들에게 가져올 편익과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4차 동북아에너지포럼 프로그램>
|
시 간 |
프로그램 |
|
13:00-13:30 |
등록 및 네트워킹 |
|
13:30-14:10 |
개회식
개회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기조발표: 동북아에너지포럼의 역할과 협력 추진방향 KEEI 조용성 원장
기념촬영 |
|
14:10-15:50 |
세션 1 :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 실현 위한 역내 재생에너지 공급 잠재력 분석 및 협력 방안
- (발표1) 이근대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팀 선임연구위원 - (발표2) Dr. Ming Su 중국 에너지연구소(ERI) 국제협력연구실장 - (발표3) Dr. Takashi Otsuki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 전력 산업 & 신재생에너지 연구실 연구원 - (발표4) Prof. Boris Saneev 러시아 에너지시스템연구소(ESI) 본부장 - (발표5) Dr. Sarangerel Prevsuren 몽골 에너지부 국제협력과 과장 |
|
15:50-16:10 |
휴 식 |
|
16:10-17:25 |
좌장: 정웅태 에너지경제연구원 국제협력센터장
세션 2 : 라운드테이블 토론
- (토론 1: 정부) 역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정책과 추진과제 : 이수부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 서기관 Dr. Sarangerel Prevsuren 몽골 에너지부 국제협력과 과장 Dr. Vladimir Nikolaev 러시아 모스크바물리기술대 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
- (토론 2: 전력/재생에너지 기업) 동북아 전력망 연계 사업 이행 과정의 주요 장애요인 및 향후 전력망 연계 사업 추진 계획 : 박갑호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Ms. Wei Wu 중국 GEIDCO 경제·기술연구소 전력계획연구실 부실장 Dr. Seiichiro Kimura 일본 재생에너지연구소(REI) 선임연구원
- (토론 3: 전체 참석자) 역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와 동북아 국가 간 전력교역 활성화 방안 |
|
17:25-17:30 |
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