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최고의 안전경영 체제를 인정받았다”
가스기술공사 “최고의 안전경영 체제를 인정받았다”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10.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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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안전경영부문 ‘대상’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최고의 안전경영 체제를 인정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0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9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영예의 안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스기술공사는 9월 20일 안전을 중시한 경영 도입 및 선진 안전관리기법, EHSQ 경영시스템 운영 등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안전관리로 무재해·무사고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위한 최선’을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HSQ안전관리시스템 운영,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지속적 운영, 재난안전관리 매뉴얼 및 지침서 최신화를 통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상시 관리·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관리 문화·의식 수준 향상과 현장중심의 자율적 안전관리 실천력을 높여 산업재해 및 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KOGAS-Tech형 안전관리기술’로 내재화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수준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제고와 더불어 안전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안전활동 지원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보건 실천력 강화는 물론 국민 생활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고의 가치, 안전을 중시한 안전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안전경영부문 ‘2년 연속대상’에 도전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에 안전이 제일의 가치가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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