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고 바른길. 보기만 하여도 시원스러운 뻥 뚫린 길은 안정감과 믿음을 안겨 줍니다.
전기산업신문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 열악한 전문지의 환경 속에서도 본지는 전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지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물론 그동안 미흡한 면도 없지 않았으나 독자여러분들의 채찍과 격려로 업계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창간 4주년을 기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전문지다운 전문지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더욱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기산업신문은 전력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오직 바른길로만 갈 것을 독자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사진은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사진·사진작가 나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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