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가스공사 강릉지사와 MOU 체결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2일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및 한국가스공사 강릉지사와 주요 재난사고 발생 시 상호 공동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재난발생 시 피해 수습 및 복구지원, 영동지역 가스시설 운영 정보 교환 및 가스사고 대응 훈련 시 상호 자원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각 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인주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사고 대응 능력이 제고된 만큼 가스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앞으로 각 기관 간 향후 다양한 협력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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