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유지보수 시장에 경쟁체제 도입
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유지보수 시장에 경쟁체제 도입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11.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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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발전사와 협업… 가스터빈 부품·기술인력 공급 채널 다변화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내 가스터빈 유지보수 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한다.

한난은 열병합발전소의 핵심설비인 가스터빈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유지보수 경쟁 체제 구축을 위해 Naturgy사(멕시코, 현지시간 11월 8일), FPL사(미국, 현지시간 11월 11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난은 업무협약을 통해 가스터빈 부품의 공급 및 기술 인력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국내 가스터빈 시장에 유지보수 경쟁체제를 도입해 기술 독과점에 따른 기술력 저하, 비용 상승 등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열병합발전설비 기술경쟁력 확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난은 가스터빈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국내 기술자립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발전사는 가스터빈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다양한 채널로 부품 공급 및 기술 인력을 확보해 유지보수 경쟁체계를 구축해왔으며 가스터빈 기술 노하우와 축적된 유지보수 및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