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 등 주요 광물가격도 떨어져
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7 |
‘18 |
11.1주 |
11.2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88.41 |
106.95 |
63.02 |
62.91 |
0.2↓ |
우 라 늄 |
22.20 |
24.66 |
24.46 |
24.94 |
2.0↑ |
철광석 (중국수입가) |
71.37 |
69.65 |
84.72 |
80.09 |
5.5↓ |
구리(동) |
6.166 |
6,523 |
5,907 |
5,833 |
1.3↓ |
아 연 |
2,896 |
2,922 |
2,552 |
2,490 |
2.4↓ |
니 켈 |
10,411 |
13,122 |
16,343 |
15,421 |
5.6↓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11월 2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2.1% 떨어진 1,478.96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수입 규제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62.91 달러로 전주 대비 0.2% 내려갔다. 중국 광저우 및 푸저우 등 주요 항구의 수입 규제 지속에 따라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0 달러 중반선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였다. 파운드당 24.94 달러로 2.0% 상승했다.
철광석은 중국 경기 지표 부진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다. 톤당 80.09 달러로 전주 대비 5.5% 하락했다. 미·중 무역 전쟁 장기화에 따른 중국의 산업지표 부진 여파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구리·니켈·아연도 중국 경기지표 부진 및 미 달러 강세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구리는 칠레의 전국적 시위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니의 수출량이 11만6000톤으로 연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공급 확대에 따른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니켈은 2020년 인니의 원광 수출금지 조치로 가격 상승 요인이 내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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