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ICT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 ICT 선도기업 입지 다진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11.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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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만 국내외서 특허 4개 취득… 드론 이용 불량 태양광 패널 찾아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 ICT 전문기업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지난 10월 한 달간 에너지 ICT 분야 국내외 특허를 4개 취득하면서 에너지 ICT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는 ‘드론을 이용한 태양광 검사 방법’과 ‘분산자원 활용 관리방법 및 서버, 이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거래 시스템’ 그리고 ‘IoT 장치를 이용한 극장에서의 관람객 좌석 찾기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 3종을 국내에서 취득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7월 ‘빅데이터를 이용한 태양광 패널 불량 검출 시스템’ 특허 취득에 이어 ‘드론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 검사 방법’ 특허까지 취득했다.

이 특허는 기존에 수집된 빅데이터와 함께 불량이 발생한 태양광 패널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에 각각 ID를 할당하는 기술을 도입해 검사가 필요한 태양광 패널의 ID정보를 수신하고 드론은 수신된 정보에 대응하는 태양광 패널로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중앙서버로 송신, 불량태양광 패널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의 국소적인 불량 발생은 발전 효율을 낮출 뿐만 아니라 주위 패널에 영향을 끼치므로 발견과 동시에 신속한 교체가 요구된다. 최근 태양광 패널을 수상에 설치해 드론과 같은 비행물체가 검사를 하고 있으나 태양광 패널의 정확한 위치를 측정하기 어려워 검사과정에 불편함이 따른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는 ‘분산자원활용 관리 방법 및 서버를 포함한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거래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분산 자원을 활용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이를 저장하는 서버, 이를 포함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전력거래 시스템으로 분산 발전 자원과 양방향으로 전력과 정보가 교환돼 소비자에게 전기 사용량과 실시간 요금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소비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폴에서도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전기충전소의 변동요금 안내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2016년 12월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추천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취득했는데 이보다 더 구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에서 생산된 전력을 이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요금 정보를 제공하는 특허이다.

이 특허는 전기자동차 사용자가 전기충전소 정보를 요청하면 전기차의 현재 위치와 요청한 시점에 시간대와 날씨를 수집해 신재생에너지 발전효율을 고려해 최적의 전기충전소를 저렴한 충전요금 순으로 정렬해 안내한다.

‘IoT 장치를 이용한 극장에서의 관람객 좌석 찾기 시스템 및 방법’은 영화관에 입장하면 해당 티켓의 좌석정보 데이터를 송신 받아 해당 좌석에 부착된 발광판에서 빛이 송출돼 해당 좌석으로 찾을 수 있다. 어두운 극장 내에서 예매한 좌석을 찾아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거나 좌석번호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오재철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지난 10월 한 달간 에너지 ICT 분야 국내외 특허를 4개 취득하면서 에너지ICT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올해 창사 20주년을 보내며 미래 100년을 이어갈 기술력을 키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