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전남도시가스(대표 태재광)는 지난 22일 순천시 황전면 신계리에서 열린 동절기 ‘행복 24시’ 행사를 가졌다.
순천시 대표 복지 프로그램인 ‘행복 24시’는 오·벽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생활 밀착 통합서비스로 순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에서 전남도시가스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소모품 무상 교체를 실시했으며, 아울러 가스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전남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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