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저해하지 않으면서 온실가스 줄인다”
“경제성장 저해하지 않으면서 온실가스 줄인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11.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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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WEEK 2019’ 컨퍼런스 개막… 에너지효율 혁신 방안 심도 논의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기후 WEEK 2019 컨퍼런스’가 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기후 WEEK 2019’는 ‘경제 성장‧에너지 절감 동시 달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 혁신 방안과 효율 연관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산업계의 관심이 높다.

‘기후 WEEK 2019’에서는 총 6개 세션이 마련돼 각국의 경제 성장‧에너지 절감 동시 달성(디커플링) 동향을 소개하고 에너지효율 혁신 방안, 산업계 온실가스 감축전략 등 관련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26일에는 각국의 디커플링 및 에너지효율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세션 후 디커플링을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 방안을 주제로 산업, 건물, 수송 등 각 부문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고효율 전동기, IoT 스마트조명 등 에너지효율과 연관된 산업 동향 및 발전 전망을 공유했다.

27일에는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대응전략 및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발표하는 등 3개 세션이 진행된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효율 제고, 재생에너지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과 함께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의 주요 과제들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산업계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