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7 |
‘18 |
11.3주 |
11.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88.41 |
106.95 |
65.55 |
65.22 |
0.5↓ |
우 라 늄 |
22.20 |
24.66 |
25.95 |
26.11 |
0.6↑ |
철광석 (중국수입가) |
71.37 |
69.65 |
85.37 |
87.85 |
2.9↑ |
구리(동) |
6.166 |
6,523 |
5,834 |
5,878 |
0.7↑ |
아 연 |
2,896 |
2,922 |
2,350 |
2,319 |
1.3↓ |
니 켈 |
10,411 |
13,122 |
14,471 |
14,253 |
1.5↓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11월 4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6%P 오른 1492.64를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국제유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65.22 달러로 전주 대비 0.5% 내려갔다. 11월 4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4.5% 하락함에 따라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20달러 중반을 넘어서며 전주대비 0.6% 가격이 올랐다. 파운드당 26 달러선을 돌파하면서 전주대비 0.6% 상승했다. 다만 인도 국영 UCIL사의 우라늄 광산 개발 소식으로 상승세를 상쇄했다.
철광석은 중국 주요 항구의 재고 감소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87.85 달러로 전주 대비 2.9% 상승했다. 11월 4주차 중국 주요 항구의 재고량이 전주대비 1.1%, 연초 대비 12.7% 감소하며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니켈·아연은 미·중 갈등 심화 및 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가격이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인권법 서명으로 미·중간 무역 갈등을 넘어 정치 갈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비철금속의 하방압력이 생겼다.
니켈은 인니의 2020년 원광 수출금지 소식으로 9월 중 톤당 1만8000 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금년까지는 인니의 원광 수출 확대로 가격조정 국면에 돌입하면서 11월말 기준 1만4000 달러를 하회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