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비젠트로(대표 김홍근)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SW 전문 전시회이며, 비젠트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이번 전시는 올해 첫 선을 보인 비젠트로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베트남(호치민, 박닌) 전시를 통해 소개해 왔으며, 이번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을 통해 그 완성도를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유니ERP(UNIERP)’, ‘유니MES(UNIMES)’, ‘유니BI(UNIBI)’, ‘유니포탈(UNIPORTAL)’ 등에 IoT·RPA·챗봇·애널리틱스와 같은 최신 기술들을 더해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를 가능하게 하는 비젠트로만의 자동화,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전시 현장에서는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업종별 구축 사례 설명을 통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비젠트로 윤지영 홍보&마케팅팀장은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전시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해온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대한민국 SW 선도기업으로써의 자부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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