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체계적 중대재해·현장 안전관리 강화 '입증'
한전KDN, 체계적 중대재해·현장 안전관리 강화 '입증'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2.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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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전사 차원 안전관리 역점
왼쪽에서 4번째 로이드 인증원 유상근 대표이사, 5번째 한전KDN 박성철 사장
왼쪽에서 4번째 로이드 인증원 유상근 대표이사, 5번째 한전KDN 박성철 사장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일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새로 제정한 안전, 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기업의 특성에 따라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업의 시스템을 평가한다.

인증 심사 평가에서 한전KDN은 ‘중대재해 및 사고조사의 체계적 관리’(사고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수립)분야와 ‘현장안전관리 강화 방안’(안전작업수칙 표준안 관리)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인증·심사를 통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 전반의 안전보건체제를 재정비하고,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올해 한층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근로자 작업 중지 요청제(Safety Call제도)와 해외 근무자 및 출장자 신변안전 서비스를 신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제도를 강화했다. 특히 KPS와 협업해 송전철탑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표준안전대를 개발하는 등 전사 차원에서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이번 인증은 ICT공기업으로서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강화 정책을 수립·시행,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 내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일터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