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와 상생 선도하다
[이슈] 해양환경공단, 지역사회와 상생 선도하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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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핵심테마' 선정, 지속적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 확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이동교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이동교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그 출발부터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조성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해양환경공단은 특히 지난 2013년부터 ‘깨끗한 바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기관’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공단의 핵심사업과 연계한 '4대 핵심테마'를 선정, 공단만의 특화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첫 번째 테마는 ‘건강海 복지’다. 이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 건강한 해양가치를 보전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환경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단 본연의 업무인 해양보전 및 방제업무 외에도 본사와 소속기관이 위치한 전국 13개 지역에서 매월 1회 연안정화활동 및 해양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만 연안정화활동을 통해 수거된 부유쓰레기는 약 594톤에 이른다. 또한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업사이클링 공모전 등을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전환에도 힘쓰고 있다.

두 번째는 해양환경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어촌계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인 ‘안심海 어민’이다. 영세 어민들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도록 공단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설치 및 노후어선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산종자 방류 및 지역 수산물 구입 등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임직원들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 번째 ‘성장海 학생’은 교육수혜에서 소외된 도서지역 또는 저소득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사공동 교육지원 활동이다. 공단은 2015년부터 해사고등학교 취약계층 학생 대상으로 노사공동 후원모금인 ‘사랑海 천사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도심에 비해 교육프로그램이 부족한 도서지역에 ‘바다DREAM 도서관’을 구축하고, 어촌계 지역 33개 학교를 대상으로 바다DREAM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 ‘감동海 국민’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민과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하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공단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기부활동은 물론 대한장애인체육회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응원단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 지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해양부유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진행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2019년에는 관내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 서천 갯벌 일대를 탐방하는 해양생태복지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평소 체험학습 활동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18일에는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를 개최, 공단 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한다.

공단은 이같은 다양한 공유가치 확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도 선정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윌과 함께하는 기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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