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군보건의료원 응급의료 전문인력 확충 지원
서부발전, 태안군보건의료원 응급의료 전문인력 확충 지원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2.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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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서비스 만족도 제고…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지속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좌측 두번째), 태안군 가세로 군수(좌측 세번째), 태안군보건의료원 허종일 원장(우측 첫번째) 등 업무관계자들이 '태안군보건의료원 전문인력 확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좌측 두번째), 태안군 가세로 군수(좌측 세번째), 태안군보건의료원 허종일 원장(우측 첫번째) 등 업무관계자들이 '태안군보건의료원 전문인력 확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7일 태안군 가세로 군수, 태안군보건의료원 허종일 원장 등 협약기관 실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수 집무실에서 '태안군보건의료원 전문인력 확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태안군 내에서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유일하다.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의료복지 서비스 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에 서부발전과 태안군,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역의료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설명이다.

서부발전은 자사가 매년 출연하고 있는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 2020년부터 2년간 태안군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인 태안군보건의료원에 관련 전문인력의 채용을 지원할 방침이며,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상생협력기금 소진 이후에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별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4월부터 서산·태안 지역의 의료 공백을 개선하고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을 서산의료원에 파견하는 '서산·안지역 공공의료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모델 개발 사업'도 병행 추진해오고 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태안군 내 의료 취약지역의 진료환경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전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