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등 8개 공공기관, ‘2019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성료
한국남부발전 등 8개 공공기관, ‘2019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성료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12.18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팩트 금융 및 사회적가치 창출 위한 공공기관 역할 등 주제 열려
부산 8개 공공기관의 2020년 사회적경제 추진계획 등 시민과 공유
2019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발표자 및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발표자 및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 이하 ‘BEF’)의 2개년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사회적가치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이 200여 시민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은 18일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부산광역시 및 (사)사회적기업연구원 주최로 ‘2019년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기관간 향후 발전방향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부산대학교 총장, 부산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사회적 기업가 등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 ▲사회적 가치 확산 플랫폼으로서의 BEF 발전 방향 협의 ▲공공기관 중심의 사회적가치 창출방안 등을 주제로 포럼에서는 전문가 연설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출범한 BEF는 올해까지 총 17.9억원이 조성돼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인사·노무·법무 경영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육성을 통해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자생적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와 가치를 공유하여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EF는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지난해 부산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사회적 임팩트 금융 공동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