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발전량 약 13만4753kWh… 연간 2800만원 이상 전기요금 절감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음성에 100kWp급 아파트 옥상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했다.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용량은 110kWp다. 예상 연간 발전량은 약 13만4753kWh로 연간 약 28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
해줌은 국내 태양광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에너지공단 5년 연속 선정된 태양광 대여사업자다. 해줌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30여 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관리하고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해줌에서 최초로 충청북도 음성에 아파트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태양광 설비를 설치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으로 설비가 잘 관리되지 않으며 최초 설치 시 기대했던 효과를 보기 힘든 만큼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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