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태양에너지 발전에 새로운 역할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진코솔라가 이미 선도적인 전 세계 태양광 개발 사업자와 투자 회사인 Obton에 약 40MW 치타형 초고효율 60매 하프셀을 공급했다. 이 모듈은 올해 하반기 네덜란드 알멜로에서 추진된 프로젝트에서 이미 선보였었다.
Obton의 최고 경영자인 Anders Marcus는 “우리는 네덜란드의 재생가능에너지 변형에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네덜란드는 녹색 미래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진코솔라와 같은 세계 유명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태양 에너지 발전을 새로운 고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Obton과 진코솔라의 협력은 진코솔라가 중요한 공급 파트너로서 그들의 신뢰를 반영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년 우리의 스타 제품인 치타 하프셀과 치타 풀셀이 네덜란드 태양광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내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진코솔라 네덜란드 매니저 Arda Kristaporyan은 “Obton은 독일 알멜로 프로젝트에 품질과 도전 원가 표현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급 업체를 찾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그들은 진코솔라의 효율적인 치타형 하프셀 모듈을 선택했고 자본 지출을 낮추고 발전량을 증가시킴으로써 프로젝트의 내부 수익률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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