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공개 공식 대리점 모집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새로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공식 대리점을 모집한다.
국내 현지법인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지역별로 점진적인 대리점 확장을 해왔으나 이번처럼 공개적인 대리점 모집은 이례적이다.
최종 계약된 대리점은 윌로펌프 공식 대리점의 자격을 부여 받아 각 지역에 거점을 두고 펌프 유통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윌로펌프에 따르면 대리점이 본사에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등을 따로 내지 않는 ‘3無’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대리점에서는 2세 경영으로 전환된 대리점이 많아 오랜 기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여겨진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윌로펌프에게 대리점이란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보급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니 펌프 판매에 관심 있는 사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윌로펌프는 펌프와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는 독일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독일의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 펌프 및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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