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27일 연말연시 맞아 온수어르신복지관(서울 구로구 소재)을 방문하여 의료용 다리마시지기 등 건강용품을 기부했다.
서울남부지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관절 등이 약하신 어르신이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의료용 다리마사지기, 체온계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리게 돼서 보람되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